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 법 (뽀송하게 유지하는 법)

 

목차
1. 겨드랑이 땀이 나는 이유
2. 겨드랑이 땀을 억제해 주는 제품 소개 
3. 겨드랑이 땀을 억제해주는 시술 소개 

 

더운 여름철, 겨드랑이 땀으로 인해 팔을 잘 못 올리게 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데요. 겨드랑이 땀 안나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겨드랑이 땀이 나는 이유 

사람의 몸은 높은 온도에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범주를 넘어서 손, 발, 겨드랑이에 특히 땀 분비가 많이 일어나는 다한증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다한증을 겪게 되는 이유는 음식, 신경계, 내과적인 질환 등이 있습니다. 

 

겨드랑이 땀을 억제해주는 제품 소개 

다한증이 많이 심한 편이 아니라면, 굳이 병원을 방문해서 원인을 알아내는 것보다는 일차적인 방법으로 땀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데오드란트는 향기로 땀냄새를 가려주는 역할도 있지만 땀샘 위에 일시적인 코팅을 해주어 땀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땀이 난 후 세균이 번식하게 되면 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해외에는 한국인과 달리 겨드랑이 냄새가 유독 심한편이라 데오드란트 시장이 많이 화장품 업계에 발전해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니베아 데오드란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다한증' 의 치료 목적으로 약국에서 파는 제품을 추천을 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노스엣센스가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저녁에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물로 씻어줍니다. 초반엔 매일 반복하다가, 증상이 호전되면 주 1~2회로 줄여나가면 됩니다. 

겨드랑이 땀을 억제해주는 시술 

약품이나 화장품만으로는 땀이 충분히 억제가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보톡스를 맞는 것인데요, 보톡스가 땀을 만들어내는 신경계의 분비를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효과는 최대 6개월이 간다고 하니 매년 초여름에 미리 맞아두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