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블로그를 이유 없이 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수익을 기대하고 시작합니다. 저 역시, 유튜브에서 하루 몇 시간 글 쓰고 편하게 두 번째 월급 받는 방법 등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시작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무료 강의를 보면서 세팅을 하나 하나 하고, 에드센스 승인을 세 개 정도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막상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나서 노하우가 적으니 수익이 너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글쓰기를 안 하다가 다시 하다를 반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티스토리를 2년간 드문 드문 하다가 워드프레스도 만들면서 이것저것 잡다한 노하우도 쌓이고 수익도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 부수익에 대한 자세사람마다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업이 있고, 부수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