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 육아맘이 100만원 벌 수 있는 부업 3가지

전업 주부나 육아맘이 육퇴 후 100만 원 이상 벌 수 있는 부업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예전 부모님 세대와 달리 육아와 집안일에 집중하여 남편의 내조 역할만 하는 분들보다 부가적인 삶의 가치, 즉 자아실현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한 없이 올라가는 금리와 물가 때문에 맞벌이를 해야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을 텐데, 어린 자녀가 있거나 경력이 단절되는 등 각자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직장을 못 다니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우울감과 자신감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고민 할 시간에 작은 일이라도 하루에 한 시간,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서 꾸준히 부업을 한다면 처음엔 작은 돈일지라도 점점 수익이 늘고, 본인의 취미로도 삼는다면 보다 더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 블로그

블로그를 제일 첫 번째로 쓴 이유는, 제일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인 경우,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검색하는 포털 사이트이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와 키워드로 지역 맛집, 육아 정보, 본인의 지식을 공유하는 글을 쓴다면 유입량을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수입은 에드 포스트를 이용한 광고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양질의 글을 많이 축적하여, 방문자 수가 많아질수록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고, 수입이 늘게 됩니다. 또한,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무상으로 받거나, 레스토랑 이용권을 받아서 맛집 리뷰를 해주면서 생활비를 아낄 수도 있습니다. 점점 글 쓰기 노하우가 늘고, 방문자가 많은 블로거로 성장한다면, 원고료도 함께 받으면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2. 위탁 판매

위탁 판매는 도매꾹, 도매매 등의 도매 사이트에서 소싱을 해서 본인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물건을 사입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상품 정보를 본인의 온라인 스토어에 올려서 판매를 한 후, 주문이 들어오면 해당 제품의 브랜드에 발주서를 넣는 것입니다. 해당 브랜드는 대신 상품을 보내주게 되어, 직접 포장을 하거나 택배를 보낼 필요가 없어서 혼자 부업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임대료나 인건비 등 부가적인 지출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컨텐츠 크리에이터 (유튜브)

전업주부, 육아 휴직을 하기 전에 공부했던 분야가 있거나, 자신 있는 본인만의 특기가 있다면 콘텐츠를 만들어서 유튜버가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번의 블로그와 같은 맥락으로, 양질의 좋은 내용을 공유하면 구독자들도 자연스럽게 늘 것이며, 구글 에드센스를 달아 광고를 통해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부업으로 100만원 이상 벌 수 있는 부업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일이 한 번에 뚝딱 쉽게 이루어지지 않듯이, 위 세 가지 부업은 처음에는 수익이 바로 날 수가 없는 구조이지만, 꾸준히 콘텐츠가 쌓이면 어느 순간 100만 원을 훌쩍 넘는 좋은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의 부업의 수익 인증을 검색하면 많은 분들이 100만 원의 훨씬 이상을 이미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돈이 더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하루에 한 시간 투자하여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커리어도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